동키의 리뷰공장

맥(MAC)에서 지원하는 스팟라이트

Spotlight(스폿 라이트)와 알프레드는 탐색 기능과, 웹 검색 등의 기능들을 또한 지원합니다.

맥에서 지원하는 Spotlight는 윈도우의 '윈도우'와 유사하지만, 윈도우보다 강력한 기능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윈도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끔 도와주는 더 강력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팟라이트와 비슷한 형식이지만, 더 강력한 기능들을 지원하는 WOX

( 위에서 보여주는 기능은 번역/디렉터리/계산 등의 플러그인 기능)

WOX를 이용하면, 아무리 복잡한 디렉토리 구조를 헤쳐나가며 찾아야 할 파일들도 간단하게 찾을 수 있으며,

파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기능 (구글 검색, 네이버 검색, Youtube 등의 검색엔진, CMD Shell, Shutdown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WOX입니다. WOX는 Github에서 오픈소스 코드로 공개되어 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플러그인들과 

기능들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설치 방법

▲위 링크에 들어갑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누릅니다.

github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스크롤을 내려 Latest release 버전의 Wox-.exe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Everything.exe는 로컬 드라이브에서 찾고자 하는 파일을 찾아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저는 사용중입니다만, 이 기능을 굳이 쓰시진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전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WOX.exe를 통해 설치가 끝나고 실행하면 

마치 맥의 스팟라이트와 같은 UI가 나타납니다.

환경 설정

Wox에 Setting을 입력하여 들어가 줍니다.

그대로 영어로 사용하셔도 되고, 한국어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Theme에서 원하시는 UI 테마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Metro Server Theme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otkey 탭에 가시면, Wox의 Hotkey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의 스팟라이트와 같은 단축키인 CTRL + Space bar로 사용 중입니다.

그 밑엔 Wox에서 사용할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Alt + T를 눌렀을 때, 이런 식으로 photoshop이 자동으로 타이핑 쳐집니다.

분명 유용한 기능이지만, 저는 사용 안 합니다.

왜냐하면 WOX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들은 이보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인데요.

Plugin 탭에 가시면, 기본적으로 WOX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들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플러그인은 계산기, Everything, Folder, Shell, Web Searches, System Commands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열해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저 네모칸에 타이핑만 해주면 됩니다.

계산기는 단순하게 WOX안에서 연산식을 타이핑하면 되고,

제어판은 WOX에 Action keywords에 해당하는 단어 (cp)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엄청나지 않습니까?

또한 WOX에서는 Shell도 지원합니다. 

WOX에 '>'를 입력하면 Shell에 입력하는 명령어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다음으로 볼 플러그인은 Folder입니다.

Folder 플러그인은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만 복잡한 경로를 갖고 있는 파일 혹은 폴더에 즐겨찾기 마크를 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이 5가지의 경로를 설정해 두었습니다. 항상 윈도 + E 키를 누르면 나타나는 파일 탐색기에서 시작하여, F혹은 G 드라이브에 접근하는 것은 접근하는 시간만으로 오래 걸리는데, 이 방법을 통해 복잡한 경로에 접근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Action keywords는 dir이며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dir을 치면 미리 설정해놓은 디렉터리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엔터만 치면, 해당 디렉터리의 안으로 들어가지고

해당 디렉터리를 파일 탐색기로 열고 싶다면 컨트롤 + 엔터를 치시면 됩니다.

위 모습이 엔터만 쳐서 하위 디렉터리로 내려간 모습이고,

위 모습이 컨트롤 엔터를 이용해 해당 폴터를 오픈한 모습입니다.

활용도가 무척 좋은 Web Searches

너무나 마음에 드는 기능이기 때문에 따로 제목도 달아주고 분리선도 달아주었습니다.

웹에서 주소창 및 검색을 할 때 url로 '쿼리'를 날리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Web Searches 플러그인은 사용자가 원하는 주소로 원하는 쿼리를 날리는 기능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구글에 치는 검색, 구글 번역기에 치는 한국말, 네이버 검색기에 입력하는 검색어 등을 말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튜브/ 구글/ 네이버부터 모든지 다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다나와에 검색도 할 수 있고, 바로바로 글을 번역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 Web Searches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나와의 검색엔진을 추가하는 걸 예시로 들어볼게요.

danawa에서 'query' 단어를 검색하고 주소창을 보시면, Url에 query라는 단어가 입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주소창을 그대로 복사합니다.

Add버튼을 누르고 URL부분에 붙여 넣기를 해줍니다.

그 뒤, query 부분을 지우고 대신 {q}를 넣어줍니다.

그 후, action keyword에 da를 입력하고 enable를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Icon의 select icon을 저는 다나와 이미지 로고로 선택해주었습니다.

(추가하시는 검색엔진의 아이콘 이미지는 꼭 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confirm을 누르고 WOX에서 da S20을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OX에 대한 포스팅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하겠습니다.

막히시거나 궁금하신 점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동키입니다.

그럼 이제 Z Flip의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큰 특징은,

1.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855+ 탑재.

2. 화면 비율이 21:9를 넘어서는 21.9:9.

3. 배터리 용량이 3300mAh.

4. 지문인식 에어리어 방식 탑재.

방수 방진 미지원,

배터리 용량이 3300mAh밖에 안 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저는 4000mAh는 되야 하루 일과를 무난하게 견딘다 생각하는데요.

마지막으로 Z 플립은 독특한 지문 인식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전 에어리어 지문인식 방식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Z 플립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1. 한손의 그립감이 좋다.

2. 접어서 주머니에 수납이 가능하다.

3. 편리한 에어리어 지문인식 방식 탑재.

4. 디스플레이가 인 폴딩 방식이기 때문에 생활기스가 비교적 적다.

5. 닫을때 쾌감이 엄청나다.

Z 플립의 단점은,

1. 저세상 비싼 가격. (현재 물량이 없어, 온라인에선 더 비싸게 판매 중)

2. 펼치고 닫을 때, 힌지의 저항력(뻑뻑함)이 생각보다 세다.

  (주머니에서 핸드폰 꺼낼 때도 떨어뜨리는데, Z 플립은 펼치고 닫을 때 많이 떨굴 것으로 보입니다.)

3. 방수 방진 미지원 

4. 배터리 용량이 너무 적다.

5. Z Flip의 One UI (접힘의 각도에 따라 바뀌는 능동적인 UI)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한계.

6. 무척 약한 디스플레이 내구성 ( 인폴딩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커버 )

이제 패키지를 까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광 블랙이며, Z Flip 트레이드 마크 'Z'가 정가운데 로고처럼 박혀있습니다.

패키지를 정말 센스 있게 만들었습니다. 

Z와 lip가 교차하여 꽉 찬 Z를 만드는 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열면 가장 먼저 Z Flip 본체가 나옵니다.

정면 필름에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Z Flip은 여타 다른 스마트폰처럼 다루면 안 됩니다.

주의사항을 정리하면,

3번 사항이 가장 중요합니다.

동봉되어 있는 USB는 일반 USB 케이블입니다.

AKG에서 튜닝한 번들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줄 소재가 패브릭 소재라 촉감이 무척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에어 팟 프로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에어팟 프로가 가성비인 이유.

마지막으로 15W 고속충전기입니다. 

15W가 고속? 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충전보다 빠르긴 합니다.

다시 Z 플립 본체를 둘러보겠습니다.

뒤판이 정말 빛 반사가 강합니다.

거울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Z Flip에 전원을 넣어볼게요.

*Z 플립의 에어리어 지문인식 사용하는 방법

이 에어리어 방식을 이용하면 삼성 페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점은 무척 편합니다.

화면의 접힌 각도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이 확장하는 'One UI' 기능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화면 확장이 가능합니다.

제 손이 작은 편이지만,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Z Flip을 한 손으로 간편하게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계속 이용하다 한번 놓치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키입니다.

한참 사용 중인 S20 울트라를 갖고 Z 플립 언박싱 영상을 촬영하는 중에 초점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지나쳤는데.. 찝찝해서 좀 더 상세히 다루어 보았습니다.

사용 중인 울트라 모델은 AF개선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은 상태입니다.

3월 5일자 업데이트를 받고난 뒤에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초점이 잘 맞다가도

검은색 상자를 살짝 돌려 반사되는 빛에 변화를 주면 포커싱이 엇나갑니다.

이번엔 직접 박스를 터치해서 초점을 맞추도록 조정했지만, 다시 초점을 맞추는데 실패합니다.

대상 추적 AF 기능을 끄면 그나마 초점이 잘 맞습니다.

'혹시 배경이 밝고, 피사체가 어두운 색상에 빛을 반사하는 것이 스마트폰의 카메라 초점을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엔 4년 동안 사용해왔던 갤럭시 S7으로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갤럭시 S7에선 초점을 맞추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기존 울트라 카메라 문제점 3가지 : 저조도 AF 포커싱 문제 / MF 초점 거리 문제 / 8K 저조도 촬영 시 노이즈 문제.

외에 저조도가 아닌 환경에서 AF 포커싱으로 촬영할 때, 렌즈에 들어오는 빛에 따라 AF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존재.

AF 기능과 AF 관련 기능들은 킬수록 초점을 맞추는데 문제가 있다.

위와 같이 뒷배경은 밝고, 피사체는 어두우며 빛을 반사하는 환경 한해서 문제 발생.

일반적인 밝은 곳에서 밝기가 일정한 물체는 초점 잘 잡습니다. 

울트라 사용자로서 카메라 문제가 하나씩 추가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무척 속상합니다.

곧 있을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이 문제 또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월 6일자 업데이트 영상입니다.

자세한 AF 문제에 대한 정보는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동키의 리뷰공장의 공장장 동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갤럭시탭 S6입니다.

갤럭시탭 S6의 스펙을 알아볼게요.

프로세서 : 퀄컴 스탭드래곤 855

메모리 : 6GB LPDDR4 128GB / 256GB

디스플레이 : 10.5inch / 16:10 / WQXGA(2560 x 1600) / Super AMOLED / 와콤 입력 모듈

카메라 : 전면 800만 화소 / 후면 - 기본 : 1300만 화소 / 광각 : 500만 화소

배터리 : 7040mAh / 고속충전 15W 지원

규격 : 159.5 x 244.5 x 5.7mm, 420g

생체인식 : 지문인식 - 디스플레이 내장형(광학식) / 얼굴인식 - 전면 카메라 인식 방식

가격 : WiFi 모델 - 128GB : 70만원 / 256GB : 76만원 

        LTE 모델 - 128GB : 80만원 / 256GB : 87만원

갤럭시탭 S6을 지난 6개월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탭 A8.0에 비하면 2.5인치 차이인데, 크기 차이 체감이 무척 큽니다. 저는 휴대성이 좋아 어디서든 꺼내서 보기 편한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를 좋아하는데, 저와 같은 분들에겐 좀 크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또한 출력이 빵빵한 4개의 쿼드 스피커를 탑재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이 기스가 쉽게 생길것같은 알루미늄 혹은 마그네슘 합금 느낌의 소재라 저는 전면 디스플레이 필름 뿐만 아니라 후면 필름까지 부착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삼성 갤럭시 태블릿, 갤럭시 노트는 S펜을 본체내부에 삽입하여 보관하는 방식을 채택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S6은 기존 방식이 아닌 펜을 외부에 부착하는 방식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펜을 뒤에 부착한다는건 추가적인 옵션으로 봐야 맞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내부 삽입 보관방식만큼의 만족도를 주진 않고, 따로 펜을 보관해야하는걸 자석으로 붙혀 충전과 페어링, 그리고 보관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펜을 밖에, 그것도 본체 모서리가 아닌 뒷면에 부착하다보니, 책상위에서 태블릿을 끌다가 끼긱 소리가 나면 펜에 기스라도 났나 싶습니다.

게다가 펜을 부착하는 방향이 정해져있는데, 문제는 이 방향대로 부착을 한 상태로 책상위에서 작업을 한다면 이 펜의 버튼이 눌립니다. 이 떄문에 펜 버튼으로 인한 메뉴가 호출되는점이 신경쓰이구요.

S펜을 사용하다보면 버튼이 딱 손가락으로 잡히는 부분에 있어 나도모르게 버튼이 잘 눌립니다. 처음 펜을 사용하실떈 버튼이 잘 눌릴거에요

펜을 후면에 부착한상태로 가방에 넣었다 사용할떄 빼면 펜이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삼성 정품 북커버 케이스, 키보드 케이스는 필수라 생각이 드네요.

제품의 생체인식 잠금해제 방식은 2가지를 지원합니다. 초음파가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인데,

인식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기존 얼굴인식 잠금해제는 얼굴각도를 정확히 맞춰줘야 했다면, 이번 탭 S6는 얼굴이 스치기만해도 잠금이 해제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해졌어요.

지문인식속도 또한 나쁘지 않지만, 초음파 방식 속도의 0.7배속 느낌입니다.

갤럭시탭 S6 제품과 관련한 질문을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키입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의 동영상 촬영에는 '슈퍼 스태디' 모드가 존재합니다.

슈퍼 스태디 모드는 영상 촬영 시, 손떨림 보정 기술 중 하나인데요.

손떨림 보정 기술은 크게 2종류로 나뉘어 집니다. 

스마트폰엔 보통 EIS가 많이 적용되어 왔습니다만, 요즘엔 근래에 출시하는 스마트폰들도 OIS를 많이 지원합니다.

OIS는 하드웨어 기술이고, EIS는 소프트웨어 기술입니다.

슈퍼 스태디 기술은 EIS 기술이라 볼 수 있는데요.

갤럭시 S20 울트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슈퍼 스테디 모드를 켜면 초광각 렌즈로 촬영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흔들림을 보정해줍니다.

원리는 추론하건데, 초광각 렌즈로 넓은 시야각을 촬영하고 흔들림이 발생되는 구간은 넓은 시야각에서 갖고 와

보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흔들림 보정 효과를 넣으면 영상 시야각이 좁아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슈퍼 스태디 모드의 손떨림 보정 기술력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갤럭시 S20 울트라 프로 동영상, 슈퍼 스태디 정리

영상 맨 처음 부분이 손으로 든 상태에서 달리는 모습입니다. (가볍게 달린 것이 아닌 빠르게 달렸습니다.)

촬영할 때는 저도 뛰면서 본거라, 시야가 흔들리잖아요?

별 기대를 안 했었는데, 집에 와서 영상을 편집하면서 보곤 정말 놀랐습니다.

슈퍼 스태디 모드는 아쉽게도 야간(저조도)에서 사용하기엔 무리 있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밝기 설정이 낮에 촬영하기 적합하게끔 세팅이 되어있으며, 밝기 조절은 크게 못합니다.

하지만 삼성에서는 '프로 동영상'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 모드로 촬영하면 저조도에서도 밝게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프로 동영상 모드에선 슈퍼 스태디 모드를 지원 안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슈퍼 스태디 모드와 밝기,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데요.

게다가 프로 동영상 모드로 영상을 촬영하여 흔들림이 발생하면 빛 번짐이 심합니다.

아무래도 낮에 활동적인 영상을 촬영한다면 슈퍼 스태디 모드가 적합해 보이고,

부득이하게 야간에 촬영을 하게 된다면, 삼각대를 이용한 프로 동영상 모드로 촬영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이것으로 슈퍼 스태디 모드와 프로 동영상 모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20 울트라 제품에 관해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동키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새로 구매한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을 간단하게 리뷰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갤럭시 S20 울트라의 커진 이미지 센서 기능이 간절히 필요하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S20, S20+ 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레이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레이 색상이 갤럭시 S20 울트라의 카메라 범퍼를 더 부각해주거든요 ㅎㅎ.

코스믹 그레이 색상 무척 이쁩니다.

간단하게 S20 울트라의 사양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65.

메모리 : 12 GB LPDDR5 / 256 GB.

디스플레이 : 6.9inch / 20:9 비율 / 3200x1440 Infinity-O Display  /  초음파 방식 지문인식 내장.

네트워크 : 5G, 4G, 3G, 2G.

카메라 : 광각 - OIS / 1억800만 화소.

초광각 - (슈퍼스태디 지원) / 1200만 화소.

망원 - OIS / 4800만 화소.

배터리 : 5000mAh.

규격 : 76 x 166.9 x 8.8mm, 220g.

생체인식 : 지문인식 / 얼굴인식.

방수방진 IP68등급 지원.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 / 카메라입니다.

S20, S20+와의 차이점은 바로 카메라 성능입니다.

카메라를 제외하면 S20, S20+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요.

갤럭시 S20 울트라에 들어간 카메라 모듈입니다.

크기가 무척 크죠??

어떻게 보면 220g이란 무자비한 무게는 이 카메라에서 나오는 건데요.

갤럭시 S20 울트라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입니다.

108MP 센서 0.8 µm 1/1.33".

기존 스마트폰의 대부분 이미지센서는 1/2.55였고, 가장 맨 우측이 갤럭시 S20 울트라의 메인 카메라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의 크기입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빛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되어 많은 장점들이 생기고요.

그다음 특징은 100배 줌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 두 가지 특징 중, 이미 센서가 커진 것은 무척 만족스럽지만,

사실 100배 줌은 완벽한 100배 줌이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실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갤럭시 S20 울트라의 커진 이미지 센서 기능이 간절히 필요하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S20, S20+ 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S20 울트라는 정식 출시 이전이긴 하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AF / MF / 8K 저조도 영상 촬영 시 노이즈 

위 3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AF 문제는 S20 울트라의 저조도에서 초점 맞히는 속도가 느립니다.

2월 26일 날에 나온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지만, 느린 것은 여전합니다.

초점이 맞춰질 때 꿀렁거리는 게 느껴져요.

※3월 5일 내용추가

저조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AF 초점이 꿀렁거립니다.

위 증상 영상은 삼성전자 AS센터- 카메라 담당 개발팀에 전달되었습니다.

영상을 분석하신 후, 답변을 주신답니다.

2번째 문제 MF는 수동 초점 문제입니다.

※3월 5일자 업데이트로 MF 수동 초점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카메라 촬영 모드 중 '프로'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 모드는 ISO, 셔터 스피드부터 초점까지 매뉴얼로 조작하는 모드인데요.

이 프로 모드에서 수동 조점을 끝까지 올리는 게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아래 그림과 같이 MF모드에서 지원하는 초점거리가,

AF에서 지원하는 초점거리보다

짧다는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이 이외에도 S20, S20+가 저조도에서 8K 영상 촬영 시,

S20 울트라보다 노이즈가 덜 낀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오로지 독보적인 카메라 성능이 가장 큰 특징인데,

위와 같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울트라 가격이 거의160만 원인 점을 생각하면,

섣불리 추천드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손이 작으신 분들은 S20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게다가 현재 울트라 모델은 물량 조정 중이라 지금 바로 만나보시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S20, S20+ 모델은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하니, S20,+ 모델을 고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S20 울트라에 대한 간단한 리뷰는 이것으로 마칠게요!

S20 울트라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https://dongkeyfactory.tistory.com/9?category=88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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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울트라 첫인상, 논란 3분 정리 : https://www.youtube.com/watch?v=1VFxzy-1cFQ

갤럭시 S20 울트라 슈퍼 스테디, 프로 동영상 모드 정리 : https://www.youtube.com/watch?v=OA615imumRA

갤럭시 S20 울트라 방문 수령기 : https://www.youtube.com/watch?v=fg7hZ-L3ego

스페이스 데스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위와같이 7개의 모니터까지 PC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정을 깔끔하게 지원하는 무료 어플이에요.

야외든, 다른 작업환경에서 모니터 하나만 사용하게 되어 불편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주의사항 : LED 패널을 사용한 태블릿은 가급적 자리를 비웠을 때, 화면을 꺼주세요.

번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 준비물 : PC / 노트북 ,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1. PC / 노트북 에서 아래 링크를 들어가 줍니다.

https://spacedesk.net/

위의 주소로 들어가 보면,

DOWNLOAD 란에서 본인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NEXT , Agree , NEXT만 계속 눌러주시면 됩니다.

설치가 끝나면,

우측 하단에 스페이스 데스크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를 클릭하여 열어줍니다.

2. 태블릿에 스페이스 데스크 설치

플레이스토어에서 Space Desk를 검색후 설치합니다.

Wi - Fi를 연결하고자 하는 PC/노트북과 같은 Wi-Fi에 연결합니다.

그 후, 어플을 실행하면, 알아서 PC를 잡아줍니다.

여기서 Connection를 눌르면 끝입니다.

여기까지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PC - 태블릿을 연동하는 과정이구요.

그다음은 이 어플리케이션의 특징 '설정법'을 알아볼게요.

3. 설정 방법

PC에서 Space Desk를 실행시킨 후, ...를 눌러 Display Settings를 클릭해줍니다.

새로 연결한 태블릿 모니터(4번 모니터)를 배치하고 싶으신 곳에 배치한다음 적용을 눌러줍니다.

그 이후, 어플리케이션으로 돌아와서,

태블릿 어플리케이션 - Settings - Quality/Performance 를 설정해보겠습니다.

가장 상단의 Image Quality는 태블릿 모니터에서 보여주는 영상의 퀄리티를 설정해줍니다.

좌측으로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고,

우측으로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다시말해, 

좌측으로 갈수록 응답속도는 빨라지지만,

우측으로 갈수록 응답속도는 느려집니다.

위 사진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제가 추천드리는 프리셋입니다.

이렇게 설정하시면 봐줄만한 영상 퀄리티에

느리지 않은 응답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태블릿을 모니터뿐만 아니라, 터치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설정 - TouchScreen 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Touch Input Type을 들어가시면 2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Touchscreen : 실제 태블릿을 터치하는곳이 마우스 포인트 

TouchPad : 노트북의 터치패드처럼 태블릿을 터치패드로 사용

이 옵션을 사용하시면,

이렇게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니터 대환장 파티도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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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는 가격이 329,000\으로 한국에 출시했습니다.

보통 이 가격을 처음 들으면,

'이어폰 주제에 뭐 그리 비싸?'

라는 반응이 주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에어팟 프로에 탑재된 기능들과

그 기능들을 얼마나 깔끔하게 구현했는지 즉,

마감과 완성도가 얼마나 높은 지를 알면

가격이 납득이 가실 거예요!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근 2년 동안 사용한 이어폰과 헤드폰)

갤럭시 버즈 /

뱅앤울롭슨E8 /

에어 팟 /

Qcy T1 /

Sabbat x12 / 

Boss Qc20 /

Audez Mobius /

Sennheiser HD800S /

Sony WH100 XM

등등

에어 팟 프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이어폰, 헤드폰 중 가격이 가장 비싼 것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가장 높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같은 다채로운 기능들을 지원하는 이어폰들이

쏟아지듯이 출시하고 있지만, 

지원하는 기능들을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이어폰들은 드물죠.

하지만 에어 팟 프로는 지원하는 2가지 기능인 

NC모드 (Active Noise Caneling ), 

주변 소음 듣기 (Ambient Sound Mode)

정말 자연스럽게 구현했습니다.

Active Noise Caneling 즉, NC모드는 한 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Hiss Noise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NC모드를 켜면, 쉬~~~~ 혹은 shh 와같이

노이즈가 섞인 자글자글한 소리가 나는데요.

이 소리를 Hiss Noise라 합니다.

잘 만든 NC는 이 Hiss Noise를 얼마나 잘 잡았느냐로 나뉩니다.

에어 팟 프로는 Hiss Noise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타 다른 NC 모드를 지원하는 이어폰에 비하면 적은 편입니다.

무선 이어폰인데 NC모드를 이렇게 깔끔하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무척 놀랍습니다.

또한 NC 모드를 탑재한 이어폰과 헤드폰엔 빠질 수 없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변 소음 듣기 모드 Ambient Sound입니다.

이 기능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거나

차도와 같이 위험한 곳에서 소리를 듣게 하기 위함인데요.

기존의 주변 소음 듣기 모드를 지원하는 이어폰들은,

볼륨이 낮아지면서 저렴한 마이크를 통해 들어온 기계음 범벅인 소리를 지연시간과 함께 

들려주어 괴리감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소음 모드를 켜기 위해 귀에 손을 갖다 대는 동안

차라리 귀에 꽂혀있는 이어폰을 뽑고, 이야기가 끝나면 다시 꼽는 식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애플의 에어 팟 프로는 이 기능을 무척 자연스럽게 구현했습니다.

저렴한 기계음 소리가 아닌, 실제와 같은 소리가 지연시간 없이 들려와

마치 이어폰을 벗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친구들과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이야기하면 

친구들은 하나같이 한 번씩 물어봐요 ㅎㅎ

그럴 때마다 친구에게 에어 팟 프로를 체험시켜주면

다들 하나같이 놀라면서 얼마냐고 묻습니다.

이 외에도 에어 팟 프로는 낮은 지연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즐겨합니다.

상대방의 소리를 듣고 먼저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이게임은 사운드 플레이가 무척 중요합니다.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지연시간이 무척 높아

게임할 때 사용하기엔 부적합했습니다만,

에어 팟 프로를 착용하고 게임을 해 보았어요.

지연시간이 있긴 한데, 무선이란 편의성을 생각하면,

에어 팟 프로를 착용하고 게임하기에도 굉장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팟 프로는 커널형 이어폰 팁을 채택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 팁은 고질적인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압력으로 인한 불편함인데요.

에어 팟 프로는 이 점을 실리콘 팁에 통풍구를 만듦으로 압력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덕분에 착용했을 때, 귀가 편안합니다. 하지만

내이도에 습기가 차는 문제는 그대로 존재하여..

저는 2시간 이상 착용하긴 힘듭니다.

그 이외에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점들을 정리해 보자면,

- 1. 안드로이드 유저가 사용할만한가?

저도 갤럭시 S7을 사용 중인 안드로이드 유저입니다. 사용할만합니다.

다만, 통화품질은 애플폰과 연동했을 때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여타 다른 무선 이어폰에 비하면 좋은 편입니다.

- 2.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서 연결 안정성은 어떠한가?

무선 이어폰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연결 안정성이 불안정해집니다.

블루투스는 특정 주파수 대역들을 선점하여 통신합니다.

주파수 대연은 정해져 있는데, 특정 지역 내에 수많은 블루투스 기기가 존재하면,

서로 간섭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 3. 기존의 철가루가 달라붙는 이슈는 어떠한가?

철가루 이슈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케이스에 자석을 사용한 순간부터 철가루는 달라붙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에어 팟 프로 케이스의 재질이 철가루가 한번 붙으면 닦아내기 번거롭고, 잘 보인다는 점입니다.

방금 박스에서 꺼낸 에어팟 프로를 주머니에 넣어두고 하루 사용하고 꺼내보곤 충격적이었는데요.

저는 이후 다음날 바로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부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