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y Zones (팩토리 존) 창크기 조절을 간편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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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Zone(팩토리 존)은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창크기 조절을 도와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정확히는 Power Toys 프로그램의 부속 프로그램입니다.)

 

마우스 드래그 + 드랍으로 미리 지정한 레이아웃의 크기에 맞춰지는 방식입니다.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창 크기 조절 단축키가 있는데요,

 

윈도우 + →  = 우측으로 절반 크기

윈도우 + ←  = 좌측으로 절반 크기 

 

하지만 저희는 절반이 아닌, 1/3 크기 혹은 2/3 크기로 조절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위와 같이 마우스 커서로 저 얇은 창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고 드래그를 해야 했는데요,

윈도우 그리드는 이를 마우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창 크기를 조절해주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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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설치하시고 실행하시면,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powertoys/install

PowerToys 설치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위 이미지대로 "레이아웃 편집기" 에 해당하는 단축키를 누르시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뜨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템플릿"의 "열" 레이아웃을 할당해보면,

 

창을 드래그하면서 쉬프트(shift) 키를 누르면 위 첫번째 이미지처럼 레이아웃이 나타나고

 

창을 드랍하면 해당 크기에 맞게끔 창 사이즈와 위치가 바뀝니다.

 

또한 레이아웃을 직접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는데요,

"새 레이아웃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그리드" : 영역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없고, 전체화면을 비율로 나눠가며 레이아웃을 설정합니다.

"캔버스" : 원하는 레이아웃을 화면에 할당해 주며, 겹치는 영역도 가능합니다. 

 

먼저 그리드 레이아웃을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이 설정이 가능한데요.

마우스를 창에 가져다 대고 클릭하면 레이아웃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세로로 분리는 shift키)

 

반면에 캔버스 레이아웃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겹치는 영역도 가능합니다.

보통 메인 모니터를 1:1 비율로 나뉘어 사용하거나, 혹은 1:1:1(3분할)을 함께 사용하고자 한다면 캔버스 레이아웃이 더 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메인모니터는 캔버스 레이아웃으로 사용중이며, 서브모니터들은 그리드 레이아웃으로 설정하여 카카오톡이나 업무메신저를 띄워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드 예시 이미지)